전북 전주의 도심에 위치한 건지산 정상
차량 진입이 안되는 곳에, 사고 정황도 없이 버려진 승용차 한 대
폴리스라인도 쳐져 있는 데다가, 며칠간 옮긴다던지 별 조치가 없어서
인근 주민들은 살인사건 같은 강력사건이 아니냐며 불안해 했음
차적 조회 결과
해당 차량은 광주에 위치한 한 렌터카 업체의 차량
경찰의 조사 결과
해당 차량을 빌려간 사람이 다른 등산로를 통해서 여기까지 들어왔다가
비가 오는 바람에 바퀴가 빠져, 오도 가도 못하고 차를 두고 가버린 것
지금은 견인조치 됐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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