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색이 짙어서 불편할수도있겠지만
서양인들이 미화해서 알고있는
사무라이들이 화려한 갑주를 입고
나와주고..
마찬가지로 서양인들이 미화해서 좋아하는
닌자들을 스턴트맨이나 이런사람들이
입고 샤샤삭 묘기 부려주면서
위 사무라이들하고 퍼포먼스 좀 해주고..
이런 화려한 일본특유의 색감을 지닌
전통옷을 입고 전통음악에 맞춰서
퍼포먼스 해주고..
우스꽝스럽지만 재미있는
이런 춤도 좀 나오고...
탈아시아를 꿈꾸며
서양인을 코스프레하지만
그래도 일본에서는 유명한
다카라즈카 가극단이
화려하게 노래 불러주고
(폐막식에서 기미가요 약간 부르고 말더라)
이런 느낌을 원했는데
현실은
뭐냐 이게 대체
현대화된 일본을 자꾸 어설프게 보여줘서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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