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니 눈물이 쨍 하고 맺힙니다.
저도 참 제 아들 보면 어제보다 오늘이 더 좋은 감정이 뭔지 느끼고 있는데요
정말 "너 어렸을때부터 너 키우면서 행복했어"란 말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지금 느끼는 이 행복감 만으로도 자식으로서의 효도는 다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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