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에서 브루어스 선발 투수 코빈 번스가 8이닝 15탈삼진과 더불어 10타자 연속 탈삼진의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이 기록은 지난 6월 애런 놀라의 기록과 1970년 톰 시버가 기록한 메이저리그 기록과 타이입니다.
한국에서는 1998년 해태타이거즈의 이대진이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지난 6월 놀라가 기록한 10타자 연속 삼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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