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이마 한가운데서 연골의 뿔이 자람.
뿔이 위협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론 거의 장식용에 가까우며 툭하면 부러지기 십상이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라난다고
남미 습지에서 서식하며 뿔이 달린 것도 특이하지만 평소 우는 소리도 시끄러워서 뿔떠들썩오리라고 이름이 붙음
그래서 영어로도 'Horned Screamer' 뿔달린 비명소리새라고 불리기도
울음소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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