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을 얕봤던 젊은 피자집 사장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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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 21.08.16 (월) 10:03












 

전재산이 500원 밖에 없었던

7살 딸을 혼자 키우던 기초수급가정의 아빠가

 

딸의 생일날 치킨과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하자

그 이야기를 주문전화로 들은 30대 초반 사장님이 기꺼이 보내줌.

 

이 사연이 소개되고 관심이 몰릴수도 있다는 얘기에 사장님은

"무난하게 끝나지 않을까" 라고 인터뷰 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주문량 60배 증가, 본사에서 용병 보내주면서 돈쭐 주문 소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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