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군사갤러리
예전에 민자 사업이나 턴키 할때 보고서 편집을 위해 편집팀을 단기 알바로 써서 보고서 꾸미는 작업이 일상이었습니다.
편집팀은 팀 단위로 움직이는데 대부분 여초단체 였고 또한 작업 특성상 야근 철야가 많았습니다.
제가 다년간 지켜본 바로는
1. 야근 철야로 인해 남자친구가 없는 노처녀분들이 대다수였다.
2. 간식을 달고 살아서 과체중인 사람이 과반수 이상이었다.
3. 여초 특성상 수다가 많고 기가 쎄며 내 실수로 인한 수정이 필요할땐 정말 많이 숙이고 들어가지 않으면 상대하기가 힘들었다.
지난번 GS 사건이 시발점이었나요??
그때 그 사건 보고 사실 일러스트를 제가 작업할때 당시 그런 편집팀 같은 분들에게 외주를 맡겼겠다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긴 했었습니다.
뇌피셜이긴 한데 일러스트 외주 업체들은 상기에 말씀드린 작업환경때문에 ㅍㅁ에 빠질 가능성이 커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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