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요정' 신유빈, 아주대병원에 성금 8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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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 21.08.28 (토) 19:22






국가대표 탁구선수 '탁구 요정' 신유빈(17·대한항공)이 또 한번 따뜻한 선행을 전했다.

신유빈의 선수의 부친 신수현(매니지먼트GNS 대표)씨는 28일 "신유빈이 고향인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의 소아 청소년 환자를 위해 최근 광고 모델 촬영 등의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 8000만원을 기부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신유빈이 최근 올림픽 이후 국민들로부터 얻은 큰 관심과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서 이뤄졌다. 2020도쿄올림픽 기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신유빈은 귀국 후 광고 모델 촬영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흔쾌히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한 것.


https://sports.v.daum.net/v/20210828181348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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