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쩜 무거울까.. 6화까지였는데, 보는게 괴로워서 저에겐 적당한 길이었어요.
테마를 포함해 우수한 드라마였습니다.
마침 아들의 대학시절 친구가 한국에서온 유학생으로, 전날 입대를 위해 한국을 귀국.
입대전날밤에 [지금부터 다녀올게] 라며 삭발한 머리 사진을 보내왔던것을 봤었기에, 더욱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입대식 장면부터 이미 내 자식이 입대하는 기분.
여운이 남는 드라마였습니다 여러가지 생각하게하네요.
괴로웠다, 그치만 봐서 다행이다, 그런 드라마였습니다.
일본은 정해인때문에 찾아보게되는 사람이 많은듯.
평 존내 많은데 귀찮아서 걍 한개만 까왔어
ㅊㅊ- ㄹ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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