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마리아는 2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축구 방송 '리베로'를 통해
"무리뉴 감독은 괴짜였다. 단, 개인적으로 그는 늘 나를 잘 대해줬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어떤 선수라도 언쟁을 하는 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
"그는 한번 화가 나면 누가 뭐라고 해도 상관하지 않았다. 나는 여전히 무리뉴 감독이 호날두와 싸운 일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호날두가 뛰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와 싸웠다"
"그는 호날두에게 '모든 선수들이 팀이 아닌 너를 위해 뛰고 있다'며 소리를 질렀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216/000011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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