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 사용자 81%, 아이폰13 ‘관심’없다!”
애플의 아이폰13 공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4일 공개 행사를 거친 후, 24일 공식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2’가 꾸준히 흥행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신제품 아이폰13의 성적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미국 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 중 아이폰13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해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1일 미국 휴대폰 가격 비교 사이트 셀 (Sellcell)에 따르면 미국 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의 81.7%는 “아이폰 신제품에 관심이 없다”고 대답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대신 아이폰13을 새롭게 구매하겠다는 응답자의 비중은 18.3%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아이폰12 구매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3.1%에 달했다.
출시전 혹평 = 아이폰 역대급 판매량 갱신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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