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보도자료를 내고, '소더비 부산'이 기장 오시리아관광단지에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앞으로 외자 유치 등으로 1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힘그러나 며칠 뒤 소더비 홍콩 법인이 부산시와 언론사에 내용증명을 보냄소더비국제부동산은 경매사업을 하는 소더비그룹과는 다른 법인(단체)이며, 일부 제한된 '소더비'상표 사용 권한만을 가지고 있고, 부산시와 협약을 체결한 바 없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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