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음주운전 사과하며 오열..."사람을 죽으라고 하는 것 같아"

레벨아이콘 이기자
조회 38 21.09.14 (화) 15:12





리지는 "너무 실망시켜서 미안하다. 정말 죄송하다. 글로 쓰고 싶었는데 글로 써봤자 안 될 것 같았다"며 "나는 사실 이제 인생이 끝났다"고 눈물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줄곧 소리내어 울며 "기사님께서 그렇게 다치지 않으셨는데 그렇게 기사가 (났다)"라며 "사람을 너무 죽으라고 하는 것 같다. 사람이 살다가 한 번 쯤은 힘들 때가 있지 않냐. 지금 이 상황이 나는 거의... 내가 너무 잘못했고 잘못한 걸 아는 입장에서 너무 죄송하다"고 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52&aid=0001640089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이기자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 SINCE 2018.08.03 다른게시물 보기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