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크라이나도 군인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돈바스 전쟁이 시작되면서 군인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엄청나게 죽어나가는 모습이 알려지니까 확 바뀌었다고 함.
오죽하면 최전방의 군인들 쓸 기본적인 장구류가 부족하다고 하니까 전국민이 없는 형편에도 모금해서 전부 새로 사줬음.
(이 나라 한달 평균소득이 60만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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