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대가리깨진줄 알고 구급차를 부른다는 전설의 술

레벨아이콘 회원_564803729
조회 29 21.09.21 (화) 12:57





 

진로 포도주 

 

사실 와인도 아니고

포도원액에다가 주정을 타고 

합성 착향료, 설탕등 이것저것 섞어만듬

덕분에

와인계의 캪틴큐

라고 보면 됨

마셔 본 사람들은

마신 다음의 기억을 잃고  

정신을 차리면 대가리가 깨진듯 아파서

진짜 술꼴아서 어디 쳐박은줄 알고  

배게에 피묻었는지 확인을 하게되는 술임

심지어 아직도 파는데다가

가격도 3천원쯤으로 매우 저렴해서

싼맛에 존나 마시자 하면서 샀다가

나중에 다들 대가리 부여잡고 대성통곡을 하게됨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회원_564803729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 SINCE 2018.07.15 다른게시물 보기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