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치타는 많이 봤겠지?
이녀석의 이름은 키키야.
키키는 새끼때 어미에게 깔려 양 어깨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어.
그 때문에 무리에 합사를 못하고 성인때까지 인간의 손에 길러졋지.
그나마 합사할 수 있는 동물은 제일 작은 미어캣이엿고
키키는 유년기~성인기 때 까지 미어캣과 같이 자랐지.
그리고 성인이 된 후 치타무리와 합사를 시켰어.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키키가 미어캣처럼 일어서서 사주경계를 하기 시작했지. 처음엔 보호소 직원들도 의아했지만 나중에서 그게 새끼를 품고 있기 때문이라는 걸 알게되었어. 어린시절 미어캣과 자라다보니 자신의 뱃속에 있는 새끼를 보호하기위한 수단으로 경계를 한거지. 새끼들이 커서까지도 사주경계를 한다고 하네
짤은 많이 봣을 것 같은데 이런 뒷 이야기는 못봣을 것 같아서 한번 써봣어.
댓글 작성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