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이 꿈이었던 신임 소방관

레벨아이콘 승부임다
조회 20 22.07.01 (금) 00:19





  • 일진 11 시간 전 (*.179.29.225)
    주변에 소방 공무원 준비하던 애들 하나 같이 크흠
  • ㅇㅇ 11 시간 전 (*.43.235.212)
    니가 일진이니까 주변에 똑같은 일진애들 있었겠지 뭐
  • ㅇㅅㅇ 2 시간 전 (*.242.141.36)
    끼리끼리
    근묵자흑
    유유상종
  • 야호 10 시간 전 (*.234.181.83)
    피해자의 심정을 재단할 수는 없지만.

    자살 하는 사람들은 어떤 심리일까?

    살면서 간단하게 시험 전날. 중요 회의 전날 등. 아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 싶은 정도야 많았지만 실제 자살은 생각해본적이 없는 사람인데.

    그 실제 상황 자체보다도 심리적으로 극단으로 치닿게 되는 상태에서 자살하는 것 같은데. 분명 똑같은 상황을 100명이 겪어도 자살은 1명이나 할까 말까일건데 1명은 좀 나약하다고 볼 수 있는건가?

    막말로 뭐 자살한 전 서울시장이나 진짜 가진 돈 다 꼴아박고 빚쟁이에 시달리는 것. 차라리 이런건 이해가 좀 되는데 젊은 나이에 직장에서 일 가지고 저러면...

    자살하는 사람이야 떠나면 끝인데 남겨진 사람들은 어떡하냐? 자살을 할래도 부모님 생각하면 자살이 되나? 아님 그런거 무시할정도로 아니면 생각이 안 날정도의 상태가 되는건가?

    아니면 상대방을 벌하고 싶은 마음에?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인가.
  • ㅇㅁㅁ 2 시간 전 (*.62.10.156)
    솔직히 말하면 피해자탓 하기 그래서 그렇지. 어떤일이 일어날때 스트레스저항력이나 예민함이 다 달라. 이런건 사실 어렸을때랑 사회 나가기전 과도기에 길러지는건데. 요새는 이런거 기를 시간이 없자나 사실 옛날처럼 마초의 시대도 아니다 보니 그래서 조금만 스트레스받으면 그 예민한사람들은 그게 엄청난거지 .. 평소운동한사람은 100키로 무게야 그냥 치지만 운동안하면 자기몸무게도 들기힘들자나?
    그리고 요샌 오히려 그 무게 못드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우쭈쭈 받는시대가 되어버렸지
  • ㅂㅂ 9 시간 전 (*.178.113.8)
    되게..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나보다..ㅠ
    난 저런 소리지르는거? 내성생겨서 아무렇지도 않던데
    걍 좀 이정도야 다들 겪는거겠지 하면서...
  • ㄷㄱㄷㄱ 8 시간 전 (*.235.48.41)
    내가 하는 실수를 다른 사람이 똑같이 했는데 그 사람한텐 웃어넘기면?
  • ㅢㅢ 9 시간 전 (*.235.48.41)
    현직인데 소방은 아직 문명화가 덜됐다.
    뛰어난 사람도 많고 똑똑한 사람도 많긴한데
    아직까지 소방은 진입장벽이 타 직렬보다 현저하게 낮다보니 인생막차 한방역전 노리고 들어온 놈들도 많고
    할 줄아는게 몸쓰는거 밖에 없는 애들이 구조대와서 어깨피고 다니는꼴 보면 시팔 같잖아서 진짜ㅋㅋㅋㅋㅋㅋ
    매일같이 사건사고 터지는거 보면 죄다 그런 새끼들.

    여기 현직있으면 얘기좀 해봅시다?
  • 7 시간 전 (*.220.100.146)
    얘기하자면 끝이없지요 ㅋㅋ 솔직히 공무원중에 얼마전까지만해도 들어오기 쉬운편이라 어 이사람은 공무원시험을 어떻게 합격했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사람도 있고.. 나이많은사람들은 저런 갑질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암튼 지내다보니까 이것도 사람사는곳이니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됨
  • ㅢㅢ 9 시간 전 (*.235.48.41)
    윗 글 현직인데 또 한가지.
    밖에서 차 좀 만졌다 하는 새끼들.
    소방관이라도 전문분야나 관련업종 차 만질일이 없으면
    아무리 소방관이라도 일반인보다 조금 더 아는정도?

    근데 밖에 어디 카센타나 정비업체 좀 다녀봤다고 으스대는 새끼들도 태반임.

    지들은 전문가다 이거야 일해봤다 이거지. 근데 내가하는 말에 딴지를 건다? 니가 뭘 알아 해봤어?? 뭐 대충 이런 마인드임.

    사람취급 안함 저 두 부류의 새끼들은
  • 7 시간 전 (*.220.100.146)
    ㅋㅋㅋ 정비특채가 감사실들어가서 장비검열 돌때마다 지보다 고참인데도 옘병떠는거보면 욕이 목까지 차오름 ㅋㅋ 지들이 차를 알아봤자 얼마나 안다고 그 자동차명장쯤 되면 인정해주겠지만 나랑 비슷하거나 조금더 아는주제에 질문 개떡같은거 준비해와서 물어보는거보면 진짜 같잖아서 ㅋㅋ 내가 타이어의 내장 와이어 종류를 왜 알아야하는지 참 ㅋㅋ 그딴거 물어보고 의기양양하던 79년생 그색히 표정을 아직도 잊을수가없음
  • ㅢㅢ 13 분 전 (*.235.48.41)
    본 글쓴이 입니다 반장님.ㅎㅎ
    이래저래 별 되도않고 같잖은 경우 많죠. 여튼..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을 보니 반갑네요.
    모를때까지 말같잖은 질문을 한다든가 그런..

    어디 시도에 계신진 모르겠으나 항상 조심하시고 탈 없으시길 같은 동료로서 바라겠습니다.
    우리 같이 무사 제대합시다!!
  • fa 8 시간 전 (*.173.30.134)
    소방쪽 장난아님.
    짬좀먹은애들 죄다 외제차 s클 7시리즈 끌고 다님.
    뭐 지들 돈으로 외제차 타는건 뭐라안하는데, 교류하는 의용 소방대원들 있는데 그중 대다수가 아줌마들임.
    그 아줌마들과 존나 바람피고 회식하고 별에 별짓하고 다님. 신고할까 하다가 걍 넘어감.

    도심에는 은근히 화재사건이 없고 있다해도 큰불이 아님. 그런데도 짬쳐먹은애들 출동안하고 뒹굴고 자빠져 노는게 일상임.
    맨날 천날 뒹굴거리고 돈은 돈대로 받아쳐가고 진짜 꿀보직이 따로없음.

    물론 어딜가나 그렇겠지만 짬안되는 애들은 힘듦
  • ㅎㅅ 5 시간 전 (*.39.204.66)
    ㅋㅋㅋㅋㅋ 출동 안 한다는 거에서 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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