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하다 멀미가 나기도 했던 둠2부터.
꼬꼬마시설 PC방에서 열심히 했던 레인보우6
수많은 예비군들이 '전방에 수류탄~'을 외치며 설렁설렁 하던 유격을 열심히 하게 만든 스페셜 포스
그리고 FPS매니아라면 다 아는 '메달 어브 아너'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이 모든 것들을 다 합쳐서 가장 좋았다고 느끼는 게임이 뭔지 궁금하네요.
몇 개를 꼽자면. (주관적임)
- 둠2 : 486 컴퓨터로 FPS를 최초로 접함. (지금 생각하면 재미는 없음)
- 레인보우6
- 스페셜포스 : 아직도 인트로 음악이 기억이 날 정도로 열심히 했었음. 특히 저격쟁이, 칼로 휘젓고 다니니 등등...
- 메달오브 아너 Tier 1 : 스토리, 타격감 등등 최고라 생각함.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티어1과는 다른 또 다른 현대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음.
저는 이중 하나를 꼽자면 메달어브아너 Tier 1 을 꼽고 싶습니다.
스토리가 정말 탄탄합니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한 편의 영화임.
다른 건 다 버렸는데 유일하게 정발 패키기 보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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