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골의 한 폐교...
낮이라고 하지만
어딘가 희미하게 보이는 교사는
흐린 하늘때문이 아닌 악령이
빙빙 돌고 있기 때문이다....
버려진지 오래인듯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만이 풍긴다
이곳에 귀신이 있다는 소문을 접하고 찾아온 퇴마승
이곳 저곳을 수색하다 드디어 귀신과 마주친다
귀신의 맹렬한 초반 러쉬에 정신을 못차리는 퇴마승
하지만 마법천자문으로 공부한 퇴마승의 효과적인 반격기
귀신은 깝친 대가로 처절하게 응징당한다
퇴마승이 한눈을 판사이 살기위해 도망치는 귀신
의지의 퇴마승은 그런 귀신을 절대 곱게 보내줄 생각이 없다
퇴마승 : 3초준다! 튀어나와라!
ㅅㅂ....
퇴마승 : 요기 있네잉?
결국 퇴마승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귀신을 무찌르고 평화를 지켜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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