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분석] 18:30 LG vs KT

레벨아이콘 갓배달
조회 360 18.10.02 (화) 14:14

배재준 투수는 직전경기(9/26) 원정에서 SK 상대로 6.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선발로서는 최근 4경기 1승, 18.2이닝 13실점(10자책)의 기록.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서 149km까지 구속이 다시금 올라간 모습을 9월에 보였고 불펜에서 호투를 발판으로 선발로서 기회를 부여받은 직전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홈에서 7경기 승패없이 3.75 ,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3.18 기록이 있다.

 

김민 투수는 직전경기(9/26) 홈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홈에서 SK 상대로 1.1이닝 2피홈런, 8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상황. 1군 무대 데뷔후 3차례 5이닝 1실점 투구로 3승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좋지 않았고 원정에서 3경기는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무너진 상황. 김민 투수는 KT가 2018년 1차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영입한 고졸 루키 투수로서 퓨처스리그 에서 11경기 3승2패, 5.29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데뷔후 6경기에서 2승(2패)을 기록했지만 투피치 투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반듯이 필요한 제 3구종이 아직 물음표로 남아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1패, 5.56, 상대전 1경기 1승, 1.80 기록이 있다.

 

LG는 일요일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1-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순위가 8위로 추락하면서 사실상 가을야구 진출이 힘들어진 상황. 또한, 상대전 17연패를 당하며 잠실 동네북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반면, KT는 일요일 홈에서 롯데 상대로 7-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무3패 성적. 공수주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강백혹 팀의 패배로 웃을수 없었고 9월에 힘이 떨어진 금민철 투수의 모습이 나타난 경기.

 

 

아직 경우의 수에 따라서는 가을야구 진출의 희망이 남아 있는 LG로서는 잔여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고 경쟁팀들이 연패에 빠지는 것을 기대해야 한다. 또한, 김민 투수가 정면 대결을 피하지 않는 당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원정에서는 좋지 않았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LG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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