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분석] 08:40 뉴욕양키스 vs 보스턴

레벨아이콘 하나나
조회 611 18.10.08 (월) 22:14

루이스 세베리노 투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였던 4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은 2연승 흐름 속에 최근 7경기 4승2패, 3.89 기록으로 마무리했던 상황. 패스트볼, 커브, 슬라이더, 싱커 체인지업 4가지 구종과 함께 강속구를 장착하고 있는 올시즌 19승을 기록중한 투수로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초반 기선 제압에 큰 몫을 해냈다. 통산 포스트시즌 5경기 1승1패, 4.50, 정규시즌 홈에서 10승2패 2.74, 상대전 5경기 2승2패, 3.56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9 이다.

 

네이선 이발디 투수는 직전경기(9/30) 홈에서 뉴욕양키스를 상대로 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5) 홈에서 볼티모어를 상대로 5이닝 10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1승2패, 3.81 기록. 보스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후 12경기 3승3패, 2경기 QS+ 투구. 빅리그 복귀전에서 노히트 경기를 해내며 감격적인 승리를 기록한 이후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었던 투수. 포스트시즌 첫 등판 이며 , 정규시즌 원정에서 2승6패 5.14, 상대전 4경기 1승1패, 1.93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68 이다.

 

2차전에서는 뉴욕양키스가 6-2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하고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게리 산체스가 멀티 홈런을 기록하는 가운데 애런 저지의 연속 경기 홈런포가 더해지면서 상대 마운드를 무너트린 경기. 반면, 보스턴은 큰경기에 약했으며 올시즌 양키즈 타자들을 만나면 고전의 연속 이였던 데이빗 프라이스 투수가 1.2이닝 3실점으로 무너진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상황.

 

 

네이선 이발디 투수가 올시즌 상대전에 강점을 보였지만 포스트시즌 경험이 없고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도 기복이 심했다. 홈에서 더욱 특별한 능력을 보여준 루이스 세베리노 투수를 믿어보자. 뉴욕양키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뉴욕양키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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